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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청혼'에 크라운제이가 더 주목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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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청혼'에 크라운제이가 더 주목받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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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등장하는 노래가 인기다.


특히 이러한 예능 프로그램에 가수들이 직접 출연하는 추세가 이어지면서 가수들은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인기 프로그램에 소개된 음악은 특별한 홍보활동을 하지 않아도 직, 간접적으로 홍보가 되기 때문이다.


MBC우리 결혼했어요의 서인영, 크라운제이, 알렉스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노래를 히트시킨 대표적인 가수들이다.


특히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기 전엔 ‘그녀를 뺐겠습니다’ 외엔 큰 히트곡이 없었던 크라운제이도 방송에서 자신의 디지털 싱글 곡 ‘투 머치’가 공개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3일 방송된 ‘우결’에서는 크라운제이가 몇 달전 서인영에게 불러줬던 노을의 ‘청혼’을 정형돈이 다시불러 네티즌들의 관심이 방송 후에도 이어지고 있다.


또 지금까지 방송된 ‘우결’에서 알렉스가 러브홀릭의 ‘화분’ 김동률의 '아이처럼' ‘그대만이’ 노을의 '청혼' 등을 신애에게 불러주며 네티즌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해당 곡을 불렀던 가수들이 덩달아 주목 받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특히 알렉스는 ‘우결’을 통해 다른 가수의 노래를 불러 자주 히트 시키고 있어 “알렉스가 부르면 다 뜬다”는 말이 나돌 정도.


한편, 3일 방송에서 정형돈이 불렀던 ‘청혼’은 크라운제이의 청혼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었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 해당 곡이 몇 달 만에 또 관심을 얻는 계기를 마련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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