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에서 한국의 박경모가 8강에 진출, 금메달을 획득에 한 걸음 다가섰다.
15일 베이징 올림픽 그린 양궁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 16강전에서 박경모(33)는 폴란드의 라팔 도브로폴스키를 113:105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박경모는 15일 오후 5시 26분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에서 한판승을 펼칠 예정이며, 이창환(두산중공업, 26)과 임동현(한국체대, 22)은 아쉽게도 16강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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