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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농악에 미쳤었다" 꿈은 인간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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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농악에 미쳤었다" 꿈은 인간문화재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20 19:0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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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의 문제아 DJ DOC의 이하늘이 농악특기생이었단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하늘은 18일 오전 방송된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창시절의 성적표와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당시 담임선생님은 "밝고 명랑해 급우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학생이었다"며 “학업우수상에 개근상까지 받았던 모범적인 학생이었다”고 설명했다.

이하늘은 중학교 3년동안 농악부 활동을 하면서 자신에게 재능이 있음을 확인하고 농악부 활동에 집중해 "농악에 미쳐 살 정도로 정말 좋아했으며 그때 꿈이 인간문화재였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농악특기생으로 진학한 고등학교 과정은 어려워진 가정형편으로 마칠 수 없어 결국1학년 때 자퇴를 하게 됐다.

이하늘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재가하셔서 할머니, 남동생과 함께 세 식구만 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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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 2008-08-20 22:28:44
문화제
문화제
문화제?응?뭐하세요기자?응?기자맞나

농약 2008-08-20 19:51:43
농약에 미쳐?
아놔 방금 까지 농악을 농약으로 읽고 농약에 미쳤다기에 농약 마신줄알았는데 풍물놀이 농악이엿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