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선희가 남편 안재환의 사망 이후 이상행동 증세를 보인다는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정선희는 수차례 실신과 오열 반복, 음식을 먹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인한 이상행동을 보여 가족과 측근들이 긴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현재 정선희는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정신과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전해진다.
정선희의 측근은 최근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정선희는 고인 안재환에게 전화를 걸고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이거나 헛소리 (허성)을 하는 등 심각한 상태” 라고 전했다.
또 “사람을 못 알아볼 정도로 의식이 불분명하고 정신적으로 쇠약한 상태”라고 밝혔다.
측근은 “현재 정선희는 고인이 된 남편을 생각나게 하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기 위해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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