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미는 2년전부터 연애해오던 8세연상의 사업가와 서울 반포동 JW매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혜미의 결혼식은 가족들의 요청에 의해 비공개로 치뤄졌으며 이들은 미국 라스베가스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다.
이혜미는 95년 영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로 데뷔해 2001년 방송된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또한 영화 <여고괴담 2>, <동해물과 백두산이>와 드라마 '4월의 키스',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했다. <사진 = 홍운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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