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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남자복식 결승 진출 실패...‘윙크 세리머니’ 못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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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남자복식 결승 진출 실패...‘윙크 세리머니’ 못 보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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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 세리머니로 '국민 남동생'이라는 칭호를 얻으며 일약 스타가 된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가 결승 진출 실패라는 좌절을 맛봐야 했다.

12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벌어진 제8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배드민턴 남자복식 준결승에 진출한 이용대(20, 삼성전기)는 조건우(20, 삼성전기)와 짝을 이뤄 전남대표로 출전했으나 충남대표인 김용현-김상수(이상 당진군청)조에 0-2(14-21, 13-21)로 완패 당하고 말았다.

전날 8강전에서 승리한 뒤 "고향 팬들 앞에서 꼭 우승을 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는 이용대는 경기 후 "몸이 너무 무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남체육관에는 이용대를 보기 위해 참석한 팬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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