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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故 최진실의 두 자녀 위로방문 "잠시나마 위안이 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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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故 최진실의 두 자녀 위로방문 "잠시나마 위안이 됐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12 16:2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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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故최진실의 두자녀와 함께 위로의 시간을 가졌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8일 밤 10시경 故 최진실의 유자녀들이 거주하고 있는 최진영의 집을 방문해 고인의 두 자녀와 함께 동화책을 읽으며 함께 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효리는 故 최진실과 생전에 특별한 친분이 없어 망설임 끝에 빈소 조문을 포기했던 사실에 내내 안타까워 했던 차에 고인의 두 자녀와 잠시나마 위로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음에 무척 다행스러워 했다고.

이번 만남은 '최진실 사단'의 일원으로 고인과 생전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 오던 엄정화와 이소라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故 최진실의 딸이 평소 이효리의 팬이었던 사실을 알고 있던 엄정화와 이소라는 이효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위로 방문'을 제안했고 이효리가 즉석에서 흔쾌히 승낙 의사를 전달하면서 만남이 성사됐다고.

이효리는 두 자녀에게 사인 CD를 선물로 전달하는가 하면 동화책을 함께 읽는 등 특유의 털털함과 밝은 성격으로 잠시나마 두 자녀을 웃게 만들었고 새 벽까지 두 자녀와 함께 하다 두 아이들이 잠든 후 최진영의 집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故 최진실의 유자녀 위로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역시 의리있고 매력있는 여자 이효리" "누구보다 힘겨울 아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다니 다행스럽다"며 훈훈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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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ㅗ 2008-10-13 02:50:39

기자뭥미

,,, 2008-10-12 21:38:20
기자분이..
기자분이 이횰안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