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이하 놈놈놈)'에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엑스트라 전문배우 권문철씨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결 스타킹'에는 영화 ‘놈놈놈’에서 배우 정우성과 이병헌의 엑스트라를 맡았던 권문철씨가 출연해 화려한 카우보이 쇼를 보여줬다.
특히 권문철씨가 황소모형 세트에 올라 장총을 돌리는 모습은 '놈놈놈'의 정우성 모습과 절묘하게 일치해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은 탄성과 함께 시선을 모았다.
권씨의 조언을 듣고 박상면, 카라의 한승연등도 황소모형에 올라 카우보이 쇼에 도전했지만 몇초를 견디지 못했다.
권씨는 최근 개봉된 영화 '우린 액션배우다'에서 주인공으로 영화배우로 데뷔해 엑스트라가 아닌 본격적인 연기라로서의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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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었나? 어느 부분에서 대역썼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