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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순정 연하남에서 바람둥이로 변신...진짜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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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순정 연하남에서 바람둥이로 변신...진짜 모습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1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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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들의 로망' 지현우가 순정남에서 바람둥이로 변신했다.

지현우는 KBS2 새 주말극 '내 사랑 금지옥엽'에서 바람둥이 치과의사 장신호 역을 맡아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현우가 맡은 장신호는 부모의 이혼으로 생긴 상처 때문에 진정한 사랑을 믿지 못하고 '나쁜여자 만나 평생 연애나 하겠다'는 비뚤어진 애정관을 가진 인물.

'올드 미스 다이어리' '달콤한 나의 도시'등 전작에서 일편단심 연하남으로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지현우는 '금지옥엽'에서 3개월마다 여자 친구를 바꾸는 천하의 바람둥이 역을 너무나 자연스레 소화하고 있다.

극중  "같이 잤다고 다 결혼하는 것 아니야", "오빠는 널 사랑하지도 않거든" 등의 뻔뻔한 대사들이 너무나 자연스럽다.

하지만 이런 장신호도  공중 보건의 시절 장난삼아 사귄 하숙집 딸 보리(홍아름)가 찾아와 결혼을 요구하자 자신을 7년간 짝사랑하고 있는 세라(유인영)에게 하루만 여자 친구가 되어 달라고 부탁하며 묘한 삼각관계에 빠지게 된다.

앞으로 신호와 보리, 세라의 좌충우돌 삼각관계가 어떻게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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