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방송될 MBC ‘놀러와’에 출연한 김종국은 “금전적으로 힘들었을 때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유재석, 강호동이 들어왔다”며 “밥 먹고 계산을 하려고 하니 유재석이 다가와 큰 형처럼 다독이며 멋있게 밥값을 내줬다. 워낙 힘들었을 시기라 그 일을 일 년 넘게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 년 뒤 우연히 만난 강호동이 ‘그때 내가 사 준 것 잘 먹었지’라고 말했다는 것.
김종국은 “유재석은 강호동이 내준 걸 마치 본인이 낸 것처럼 생색냈다”고 폭로했다.
한편 김종국은 5집 ‘Here I am’ 컴백앨범에서 특유의 감미로움이 묻어나는 타이틀 곡 ‘어제보다 오늘 더’로 인기몰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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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여 왜 기사내용이이상하지??위에는유재석이냈다면서밑에는강호동이사준것을유재석이낸것처럼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