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 출연한 비는 “너무 바뻐서 방송계 외 사람과는 마날 시간도 없을 것 같다”는 질문에 “여자친구가 같은 직업은 아니지만 연예계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며 톱모델 이다”고 공개했다.
이어 “연습생 시절 몇 번의 엇갈림을 거쳐 결국 운명적으로 만나고 사귀게 되었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톱 모델 여자친구에 비해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서 괴로웠었다”고 털어놨다.
또 “평소 성격 때문에 동료 여배우와 동료들에게 친절해 여자친구와 갈등을 겪어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의 과거 톱모델 여자친구 이야기는 오는 3일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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