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의 마츠모토 준이 속해있는 일본 아이돌 그룹 아라시가 31일 오전 국내 팬 300여 명의 열렬한 환영 속에 입국했다.
일본을 대표하는 아이돌그룹 아라시는 1일부터 양일간 내한 콘서트를 위해 방문한 것으로 아라시의 내한 공연 ‘아라시 어라운드 아시아 2008 인 서울’은 한국을 포함, 아시아 4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 9월 24일 진행된 공연 예매는 티켓 오픈 30분 만에 완전 매진을 기록하며 아라시의 인기를 입증했다. 그러나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국내 팬들의 성원으로 1회 공연을 추가해 총 4회 공연을 펼친다.
아라시의 내한 공연은 11월 1일과 2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아라시는 1999년 데뷔했으며 오노 사토시, 사쿠라이 쇼, 아이바 마사키, 니노미야 카즈나리, 마츠모토 준 등으로 이루어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못해 콘서트못가는 서러움에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