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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다혈질 성격 "학창시절 싸움 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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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다혈질 성격 "학창시절 싸움 좀 했어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0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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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완이 다혈질적인 학창시절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완은 “학창시절 운동을 좋아하고 활발했다”며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다혈질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예전 친구를 만나 물어보면 어디서 싸움이 벌어지면 나였다”며 “친구들이 나를 보고 다혈질이었다고 했지만 기억이 잘 안나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한 이완은 누나 김태희를 집 앞까지 찾아온 남학생들에게 골프채른 휘두른 사실을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완은 송창의와 함께 출연한 영화'소년은 울지 않는다’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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