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골드 미스가 간다’는 골드 미스멤버들은 근처 숯가마를 찾아 원더걸스 ‘노바디’를 재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평소 뛰어난 춤 실력을 선보인 신봉선이 “골드미스들은 요즘 트렌드를 알 필요가 있다”며 다른 멤버들에게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가르쳤다.
서로 역할을 나눴고 특히 원더걸스의 귀여운 막내 소희의 역할에 열 올리던 골드미스 멤버들은 양정아에게 제안했다.
이에 양정아는 “이름을 소희에서 노(老)희로 바꿨다”며 “솔직히 소희의 별명이 왜 만두인지 조차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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