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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악플에 네티즌 화났다 "대체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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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악플에 네티즌 화났다 "대체 언제까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18 23: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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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문근영에 대한 악플러들의 개념없는 행동에  네티즌들 쓴소리를 내뱉고 있다.

최근 한 사회복지기관에 6년간 8억5000만원을 익명으로 기부한 것으로 밝혀져 ‘기부천사’라는 찬사를 받고있는 '국민천사' 문근영은 지난 주말 외할아버지가 비전향장기수였던 류낙진 씨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문근영의 선행과 가족사가 알려지면서  대부분의 팬들은 그녀의 선행에 박수를 보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의 출신과 외할아버지의 이력을 문제 삼아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악플을 달아 충격을 주고 있는 것.

특히 악질 악플러들은 외할아버지의 빨치산 경력과 광주민주화운동때 사망한 작은 외할아버지의 가족사들을 들추며  "광주 좌빨 문근영이 돈 몇푼 쥐어주고 생색낸다", "익명으로 기부한척하고 착한 척은 혼자 다한다" 등의 악플이 쏟아졌고, 가슴아픈 가족사 기사에도 "핏줄부터가 빨갱이다" 수위가 지나친 악플들이 달린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문근영은 사회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자신의 신분을 숨겼지만 사회단체는 문근영의 당부와는 달리 아름다운 선행을 알리고자 이름을 공개했는 데 뜻하지 않은 반응에 당황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신나간 악플러들 개념 좀 챙겨라” "악플러는 미친 게 틀림없다" "개념이 집을 나갔다""더러운 악플로 얼마나 더 사람을 죽여야 정신을 차릴 것인지..."라며 일침을 가하고 있다.

한편 지만원씨의 '문근영 색깔론'에 대해 진중권 교수가 공식적인 비난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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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믿어바 2008-11-18 23: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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