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사과와 함께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캠페인이 9일 서울 명동에서 펼쳐졌다.
농협 사과전국협의회는 이날 명동에서 방송 3사 아나운서와 개그맨 '갈갈이 패밀리'가 함께하는 '사과로 이웃과 희망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자는 의미에서 2009인분의 사과파이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건강 과일 사과와 사과차도 무상 제공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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