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스타재활 프로젝트 ‘오빠가 왔다’에서 예능 일일 강사로 출연한 붐은 'Q & A 월드스타 비의 절친 붐에게 물어봐'에서 지금까지 사귄 여자연예인이 3명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오빠가 왔다'의 멤버들은 ‘그 여자 연예인들의 실명을 말해 달라’는 조금은 난처한 질문에 붐은 머뭇거리다가 이들의 끈질긴 성화에 못 이겨 결국 실명까지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KBS JOY ‘오빠가 왔다’는 90년대 인기를 누리던 장호일, 김수용, 김진, 김지훈, 이성욱, 김상혁이 출연해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자 예능계의 트랜드를 배워나가는 스타재활 프로그램이다.
한편‘오빠가 왔다’는 오는 10일 오전 9시에 KBS JOY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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