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한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에서 전직 복서 출신으로 출연한 꽃미남 배우 유아인이 탤런트 재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한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유아인은 바쁜 와중에도 지난 여름 쇼핑몰을 오픈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각종 아이템을 직접 구입하고 촬영하는 것은 물론 디자인하는 등 전 과정에 참여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고.
특히 영화 개봉이후 쇼핑몰 방문자가 3배이상 증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의 소속사인 스타케이 측은 "영화 무대인사로 바쁜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쇼핑몰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새벽 늦은 시간까지 직접 동대문과 오프라인 마켓을 둘러보며 사업에 매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유아인은 "쇼핑몰 사업은 내 이름을 걸고 하는 만큼 팬들과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한시도 소홀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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