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전지현'으로 불리우는 연기자 장희진(25)이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는 MBC 드라마넷 16부작 드라마 '서울무림전'(백영숙 극본, 이정효 연출)이 20일 첫방송을 시작했다.
첫 방송 후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는 ‘장희진의 활약이 기대된다’, ‘새로운 장르였다’, ‘기대한만큼 너무 재미 있었다’ 등 시청자들의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서울무림전'은 고려 말에 봉인된 절대 무공의 비기 금강진경을 둘러싸고 2008년 현대 무림 고수들이 악의 세력과 대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희진은 여주인공인 말광량이 미녀 무림 고수 소청비로 활기차고 재미난 캐릭터. 극중 상대역인 박기웅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무술대결과 더불어 흥미진진한 러브라인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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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무림전 재미있었구요 그동안 수고 맣으셨어요...
막방이었는데 이런 방송 한번더~~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