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훈남 요리사들과 연말파티에 등장했다.

제시카 고메즈가 찾은 레스토랑은 온스타일에서 방송되고 있는 레스토랑 오픈 프로젝트 ‘졸리갹송’으로, 그녀는 이미 두번째로 출연했으며 26일 마지막회 방송에 다시 등장하게 됐다.

레스토랑을 처음 방문했던 당시 제시카 고메즈는 음식에 대한 혹평을 쏟아내, 졸리갹송들이 진땀을 흘리게 하기도 했다.

졸리갹송들은 실망하고 돌아가는 그녀에게 “오픈 첫 날이라서 아직 미숙한 점이 많다며 다음에 꼭 레스토랑을 다시 찾아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제시카 고메즈가 한달 후에 꼭 다시 오겠다고 약속, 이번에 그 약속을 지킨 것이다.

이 날 저녁 식사를 마치고 레스토랑을 나선 제시카 고메즈는 "솔직히 지난 번에는 요리가 맛도 없고 요리에 대한 질문에 다들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머뭇거렸다"면서 "그런데 이번에는 요리는 물론 서비스, 분위기 모두 너무 훌륭해서 다음 번에 또 오고 싶을 정도"라며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한편 제시카 고메즈가 방문한 '졸리갹송'은 26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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