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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예찬 '천재아역배우 서신애, 얼마나 잘하길래!' 첫방송 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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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예찬 '천재아역배우 서신애, 얼마나 잘하길래!' 첫방송 대 성공~?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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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첫 선을 보인 KBS 1TV TV소설 '청춘예찬' 첫 방송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청춘예찬'은 5일 1회를 방송하며 배고팠던 50~60년대 소도시를 배경으로 한 가족의 사랑과의 갈등을 그려냈다 '청춘예찬'은 이날 드라마의 전체적인 설명과 캐릭터 소개에 중점을 뒀지만 각 캐릭터들의 개성있는 표현과 시청자들의 향수를 젖게 하는 장면들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아역 배우 서신애의 등장으로 가장 큰 관심을 끌었다.


서신애는 이미 기존의 드라마에서 놀라운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청춘 예찬 1회에서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성인 연기자들에게 호통을 치거나 극의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등 역시 놀라운 연기력을 자랑했다.


서신애는 '청춘예찬'의 마스코트이자 주인공 유다인의 막내 동생 순자 역을 맡았다.


결정적으로 얼굴을 알리게 됐던 MBC '고맙습니다' 보다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청춘예찬' 이진서PD는 이미 최근 열린 '청춘예찬'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를 준비하면서 배역 중 서신애를 제일 먼저 캐스팅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진서PD는 "워낙 드라마 속 아역 배우 비중이 큰데다가 서신애라는 좋은 배우는 빨리 결정을 해놔야 했다. 서신애도 이번 드라마가 '고맙습니다' 이후 복귀작이다. 서신애 부모님과 소속사와 검토 끝에 출연을 결정지었다. 서신애도 대본을 보고 의욕을 불태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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