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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젠 케익도 요쿠르트 처럼 떠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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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젠 케익도 요쿠르트 처럼 떠 먹어요"
  • 백진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10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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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www.foodvill.com)이 운영하는 뚜레쥬르(www.tlj.co.kr)가 스푼으로 간편하게 떠 먹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떠먹는 케익’ 2종을 10일 출시했다. 

이  케익은 칼이나 포크가 필요 없이 스푼으로 부드럽게 떠서 즐길 수 있는 이색 제품으로 간편하고 재미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떠먹는 케익은 지난해 7월 프리미엄 베이커리 컨셉의 카페 뚜레쥬르 올림픽공원점에서 처음 선보인 제품.출시 이후 맛과 개성을 모두 중시하는 2~30대 고객들의 높은 인기를 얻어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 확대 공급하기로 했다. 

‘떠먹는 고구마 치즈케익‘과 ‘떠먹는 블루베리 요거케익’ 총 2종을 내놓았. ‘떠먹는 고구마 치즈케익‘은 부드럽고 달콤한 고구마 치즈무스에 달콤한 고구마가 알알이 박혀있는 제품으로, 고소한 크림치즈와 풍부하게 씹히는 고구마를 한 입에 맛볼 수 있다.


 ‘떠먹는 블루베리 요거케익’은 상큼한 요거케익과 새콤달콤한 블루베리, 그리고 진한 크림치즈가 환상의 맛의 트리오를 이룬 제품으로, 깔끔한 맛을 좋아하는 고객을 위해 선보인 케익이다. 떠먹는 케익 위에는 초콜릿으로 만든 귀여운 스푼이 올려져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가격은 모두 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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