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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스캔들, "내 비밀은 대한민국이 다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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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스캔들, "내 비밀은 대한민국이 다 알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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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서 작년 에바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져 화제다.

`미수다` 최장수 패널인 에바 포피엘은 `정월대보름 미녀들의 달맞이`라는 주재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본인의 비밀 이야기를 누가 가장 많이 알고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에바는 "대한민국" 이라고 웃어 넘겼다. 지난해 안재욱과의 열애설을 겨냥한 발언인 것.

지난해 에바는 안재욱과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함께 있는 것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고, 특히 에바가 안재욱에게 고가의 명품 반지를 선물로 받았다는 보도가 터지면서 일파만파 확산됐다.

당시 에바는 "김제동의 소개로 만났는데 공항에서는 우연히 만나 얘기를 나눈 것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한바 있다.

한편, '미수다' 미녀들의 한국이름 대 공모가 네티즌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12일 부터 시작되어 한 달 만에 1,000명에 가까운 네티즌들이 참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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