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인 스트림 음악시장에 진출한 가수 보아가 1집의 타이틀 곡 '아이 디드 잇 포 러브((I Did It For Love)'의 음원을 공개하기도 전에 인터넷 상에 유출되는 헤프닝을 겪었다.
17일 보아의 소속사 SM엔터네인먼트는 '아이 디드 잇 포 러브'의 1분 30초 음원을 18일(오전 10시, 한국시간) 온라인에 선공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보아의 타이틀곡은 이미 17일 오후 국내의 각종 인터넷 게시판과 블로그 등에 보아의 타이틀곡 중 1분 46초 길이의 음원이 유출 된 것.
그러나 보아의 타이틀곡 음원은 예정대로 18일 오전 10시께 미국 유투브를 비롯, 모두 5개 사이트에 공개된다.
한편 보아의 타이틀곡 '아이 디드 잇 포 러브((I Did It For Love)'는 남자친구에게 상처를 받으면서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여자의 심정을 그린 댄스곡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