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CJ오쇼핑, 빅뱅 친필 사인 무대의상 40여 벌 '자선 경매'
상태바
CJ오쇼핑, 빅뱅 친필 사인 무대의상 40여 벌 '자선 경매'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13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이 CJ나눔재단과 함께 ‘나눔 천사 빅뱅과 함께 하는 무대의상 자선 경매’를 진행한다.

5월24일까지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며 빅뱅의 친필 사인이 담긴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붉은 노을’의 무대의상 40여 벌이 경매로 나온다.

특히 14일 오후 5시부터 6시 20분까지는 CJ몰의 인터넷 라이브 방송 ‘쌩쌩 라이브’를 통해 빅뱅 다섯 멤버들의 가장 아끼는 무대의상을 실시간 채팅 경매를 통해 입찰할 수 있다. 경매 시작가는 1만원이며, CJ몰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빅뱅은 “우리의 무대의상이 좋은 일에 사용된다니 매우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보다 많은 친구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하는 기부캠페인 ‘WHIT'의 일환인 이번 행사의 경매 입찰은 CJ몰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으며, 경매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공부방 아동과 청소년들의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사용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