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7일 오전 1시께 청주 상당구 영운동 모 아파트 8층 이모(26.여)씨 집에서 이씨가 가스배관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이씨 어머니 정모(51.여)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이씨는 지난해 10월 간호조무사 일을 그만둔 뒤 이달에 모 대학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할 예정이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대학 등록을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씨가 평소 '죽고싶다'는 말을 했다는 유가족 진술과 '어머니를 잘 부탁한다'는 내용의 유서를 토대로 이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멀쩡하던 냉장고·세탁기·인덕션 강화유리 저절로 '와장창' '중고차 매입가 공개' 논란...'영업비밀 침해' vs. '투명성 확보' 공방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글로벌 흥행 돌풍...'IPO 대박' 터질까 BGF리테일, 1분기 영업익 감소...'차별화 식품'으로 수익성 개선할까 KB·우리·하나 등 은행계 저축은행 실적 반등...신한저축만 순익 감소 롯데글로벌로지스, 매년 취약계층 어린이 위한 장난감 수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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