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수도권 10개점(분당, 미아, 청량리점 제외)에서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롯데카드, 아멕스카드, 롯데멤버스 고객에게 구매금액에 따라 20만, 40만, 60만, 100만원 마다 5%에 해당하는 1만, 2만, 3만, 5만원 어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본점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경품 행사를 벌여 당일 10만원 이상 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뽑힌 150여명에게 LCD TV, 노트북 등 디지털 제품이나 괌, 피지 등 휴양지 여행권 등을 증정한다.
수도권 전점에서는 같은 기간 가전, 가구 제품을 사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100만, 200만, 300만, 500만, 1000만원 마다 각각 5만, 10만, 15만, 25만, 50만원 어치 상품권을 준다.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백화점카드나 현대S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금액에 따라 20만, 40만, 60만, 100만원마다 백화점 상품권 1만, 2만, 3만, 5만원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도 9일부터 18일까지 신세계카드와 신세계포인트카드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20만, 40만, 60만, 100만원 마다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준다.
또 포인트카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동화마루 40평형 이용권, 신세계 포인트 3만점을 증정하고 특히 강남점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응모한 고객 가운데 4쌍을 뽑아 프라하 여행권을 주고 5명에게는 주말 1박 2일 BMW 미니 시승권을 제공한다.
갤러리아 콩코스도 9일부터 18일까지 20만, 40만, 60만,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만, 2만, 3만, 5만원 상당 상품권을 준다.
콩코스는 또 10일 하루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산세베리아 화분 등을 증정하고 9일부터 18일 사이 2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KTX 50% 할인권을 주며 9일부터 15일까지 5만원 이상 산 고객 중 5명에게는 KTX를 타고 가는 벚꽃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