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0시5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모 빌라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장모(33)씨의 다이너스티 승용차 뒷좌석에서 5.0㎜ 구경 공기총 1정과 실탄 100발이 없어진 것을 장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장씨는 "전날 저녁 9시께 주차장에 차를 두고 아침에 나와보니 차 뒷유리가 깨져 있었고 차에 있던 공기총과 실탄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장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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