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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만여명 남아'촛불' 추모제,경찰과 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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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만여명 남아'촛불' 추모제,경찰과 마찰
  • 이경환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2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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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노제가 열린 서울광장 인근에 현재 시민 만여명이 남아 추모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경찰과 시민들의 마찰이 빚어지기도 했다.

노제가 끝난 뒤 서울시청 앞 광장 주변을 전경 버스가 맴돌자 시민들이 도로에 뛰쳐 나와 전경 버스에 물통을 던지는 한편 일부 시민들은 '독재퇴진, 이명박 대통령 탄핵' 등을 외치며 청와대 쪽으로 행진하다 경찰과 마찰을 빚었다.

경찰은 만일에 대비해 살수차와 전의경 만여명을 현장에 대기 시키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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