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미스가 간다’ 합류를 앞둔 배우 박소현이 소속사 홈페이지에 심경을 고백했다.
5일 첫 등장을 앞두고 박소현은 “이제까지 실제로 맞선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었기에 ‘골미다’에 출연하게 돼 굉장히 새로운 기분이 든다”고 설렘을 고백했다.
첫 녹화 당시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는 “주민등록증과 초등학교 성적표를 공개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생활기록부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거여서 새로웠다. 옛날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그런 느낌이 참 좋았다”며 “멤버들 덕분에 재미있게 녹화했다”고 답했다.
만나고 싶은 이상형에 대해 “밝고 편안한 느낌의 사람”을 꼽으며 “예전과는 다르게 지금은 제 쪽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문화생활을 하며 TV를 즐겨보는, 그래서 얘기를 하면 서로 대화가 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소현은 현재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와 채널동아 ‘박소현의 시크릿가든’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특히 SBS 파워 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는 지난달 김민종과의 포옹사진으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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