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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를 위하여' 5개 홈쇼핑사, CCMS 단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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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를 위하여' 5개 홈쇼핑사, CCMS 단체 도입
  • 이진아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20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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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서비스 개선을 위해  GS홈쇼핑,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농수산 홈쇼핑등 5개 홈쇼핑사와 122개 협력사 대표들이 CCMS(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 합동 도입 선포식을 열었다.
홈쇼핑 5개사와 122개 협력사는 20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CCMS 합동 도입 선포식을 개최하고 소비자 불만의 신속한 해결 및 예방을 위해 CCMS를 적극 추진하고, 협력업체로 확산키로 결의했다.

CCMS는 고객 클레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사전예방 및 불만 해결 프로세스 선정과 목표 관리 도모를 위해 마련된 표준 모델이다.

홈쇼핑 5개사는 CCMS 도입을 원하는 협력사에 각종 교육과 시스템 개발, 인증 비용을 일부 지원할 예정이며, CCMS 인증을 받은 협력사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 홈쇼핑사와 협력사 대표들은 CCMS 확산을 통해 소비자 중시 환경을 만드는데 힘쓰며, CCMS 도입과 운영에 협력하겠다는  선포문을 전격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태수 GS홈쇼핑 대표, 이해선 CJ오쇼핑 대표, 민형동 현대홈쇼핑 대표, 신헌 롯데홈쇼핑 대표, 도상철 농수산홈쇼핑 대표 등 5개 홈쇼핑 대표와 122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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