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화장실 전용 방향탈취제 ‘파르텔 향기나는 고양이 에티켓’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탈취 효과가 뛰어난 녹차 카테킨을 함유해 화장실 냄새를 깔끔하게 잡아주고, 체리 또는 만다린의 상큼한 과일향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준다.
새끼고양이 모양의 앙증맞은 디자인이 돋보이며, 고양이 배를 누르면 분사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의 터치형 방향제가 오래 사용하면 접착면이 쉽게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해 업그레이드된 양면테이프로 잘 떨어지지 않도록 했다.
향캔 한 개당 120회 이상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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