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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365일 보험 서비스 `마트슈랑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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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365일 보험 서비스 `마트슈랑스' 오픈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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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서 1년 365일 보험 매장을 운영하는 `마트슈랑스'가 문을 열었다.

홈플러스는 LIG손해보험과 제휴를 맺고 할인점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트슈랑스(Martsurance)' 매장을 영등포점에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마트슈랑스는 마트(mart)와 보험(insurance)의 합성어로, 대형마트 안에서 보험상품의 설계상담과 가입 업무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홈플러스와 LIG손해보험이 제휴한 마트슈랑스는 기존 임시 매대에서 단순한 상품 가입만을 유도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고정형 입점 매장에 전문 보험컨설턴트를 배치해 체계적인 보험 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당 지급으로 보험료가 비싸지는 보험설계사의 방문판매 방식과 고객 특성에 맞춘 서비스가 부족했던 홈쇼핑판매 방식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게 됐다고 홈플러스 측은 밝혔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하며, 의료실비보장, 어린이보험, 운전자ㆍ자전거보험 등 LIG손해보험 전 상품을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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