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을 앞두고 이마트 등 대형마트 업계가 문구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신세계 이마트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신학기 문구대전"을 열고 신학기 필수 학용품, 아동용 캐릭터 문구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생에게 인기가 높은 캐릭터 문구 모음전을 열고 뽀로로, 케로로 등의 인기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학용품을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문구 균일가전’에서는 바른손, 모나미 등 유명 브랜드의 연습장, 종합장 등을 600원, 네임펜, 형광펜, 지우개 등을 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롯데마트도 20일부터 26일까지 `신학기 맞이 특별 기획전'을 열어 문구류, 가방, 실내화 등을 최대 50% 가량 할인 판매한다. 책상, 스탠드, 의자 등 가구도 최대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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