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끈한 각선미로 보는 이를 감탄케하는 가수 한영이 최고의 롱다리임을 증명했다.

신곡 '다이어트'로 컴백한 한영은 최근 음악 프로그램 무대와 블로그 등을 통해 유난히 길고 탄력 있는 '명품 다리'를 선보여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영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꿀벅지 등 여자스타들의 다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원조 다리미인은 나"라며 "길이로 보나 각선미로 보나 자신 있다"고 당당함을 보였다.

모델 시절부터 유난히 다리가 긴 모델로 손꼽혔던 한영은 178cm의 키에 다리 길이만 112cm를 자랑하는 자타공인 9등신으로 무대에서도 멋진 각선미로 남성팬들의 매료시키고 있다.

'전문가들이 밝힌 다리의 황금비는 허벅지 5, 종아리 3, 발목 2'인데 한영은 50, 32, 19로 완벽하게 기준에 부합하는 다리 라인을 갖고 있는 것.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쌩얼' 사진을 공개, 섹시미 뿐 아니라 청순한 매력까지 과시중인 한영은 신곡 '다이어트'로 건강한 아름다움 만들기 전도사로의 자긍심을 나타냈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