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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유리 "김태우는 내게 너무 가벼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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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유리 "김태우는 내게 너무 가벼운 남자~"
  • 스포츠연예팀 k87622@csnews.co.kr
  • 승인 2009.10.31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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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로 왕성한 활동중인 가수 김태우가 최근 밝힌 이상형 선택 결과을 두고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30일 방송되는 '청춘불패'에서 김신영은 김태우에게 "언제는 소녀시대 유리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히더니, 샴페인에 나가서는 왜 이연희를 선택했냐"며 지적했다.

이에 김태우는 "너무 유리만 선택하면 부담스러워 하고, 오해를 살 것 같아서 그랬다"고 답했다.

그러자 묵묵히 듣고 있던 소녀시대의 유리는 "남자가 가볍다"며 서운함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청춘불패'에서도 출연하는 걸그룹 7명을 두고 실물 이상형월드컵을 펼쳤고 김태우는 결국 평소 이상형이라 지목했던 유리를 선택, 묵직함을 증명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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