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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신종플루 의심증세 보여 '연예계도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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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신종플루 의심증세 보여 '연예계도 초비상~'
  • 스포츠연예팀 k87622@csnews.co.kr
  • 승인 2009.11.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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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신종플루 의심 환자로 분류돼 병원 처방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하리수는 9일 새벽, 급격한 체온 상승으로 낮 12시 경 집근처 병원에서 신종플루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신종플루 의심 환자로 분류돼 처방전을 받았다.

현재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하리수의 남편 미키정은 아직까지 감염 증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하리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체온이 섭씨 38.6도까지 치솟아 일단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고 약을 먹었다"고 밝혔다.

신종플루 확진은 보통 5일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광기의 아들 석규 군이 신종플루오 인해 지난 8일 사망한데 이어 개그맨 정종철도 신종플루 확진을 받는 등 연예계도 신종플루의 공포에 휩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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