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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발효 화장품 '인기'..LG생활건강 '숨37'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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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발효 화장품 '인기'..LG생활건강 '숨37' 선두주자
  • 이지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30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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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화장품’이 차별화된 사용감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인공향, 인공색소, 합성방부제를 넣지 않은 순수 자연발효 화장품 '숨 37’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2007년 11월 선보인 '숨 37'은 인공발효 화장품과는 다른 순수 자연발효 제품으로 차별점이 특징이다. 

‘숨’은 ‘피부가 숨을 쉰다’는 의미이며, ‘37’은 발효의 최적온도를 의미한다. 일본 청정지역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50여가지 식물을 ‘3년+7일’인 1102일 동안 저장온도 37도에서 있는 그대로 자연발효 시킨 데서 비롯된 이름이다.

특히 최근 선보인 ‘숨 시크릿 에센스’는 80여가지 유기농 식물을 해발 1000m 땅 속에 숯을 깔고 1년간 자연발효시킨 제품이다. 일본 발효마을로 유명한 다카야마에서 공수해온 천연발효 원액을 사용했다.

LG생활건강 숨 담당 김병열 BM은 "수십번 발효과정을 통해 생성된 발효물질은 탁월한 피부개선 효과를 보이며, 피부에 자극없이 피부결을 건강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은 앞으로 화장품 사업의 성장동력을 ‘발효화장품’으로 보고 발효연구 및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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