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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 "석규야, 용서해주렴" 안타까운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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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 "석규야, 용서해주렴" 안타까운 후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1.2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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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광기가 아들 故 이석규 군을 직접 병원에 데려가지 못했다고 후회했다.

이광기는 오는 27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별을 보다'에서 직접 내래이션을 맡아 아들이 사망한 이후 변화된 삶과 가족들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소에서는 이광기가 방송 스케쥴 때문에 신종플루 증세를 보이는 아들을 직접 병원에 데려가지 못했다는 가슴 절절한 사연이 소개된다.

이광기는 아버지로써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할 예정이었던 석규의 책가방을 지인의 아들에게 선물해야 하는 자신의 상황 등을 담담하게 전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광기를 곁에서 지켜본 조형기, 김구라, 김보성, 김성주, 김태원, 김영호 등의 인터뷰도 전파를 탄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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