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소연이 인기드라마 '공부의 신'을 촬영하다가 실신해 응급 후송됐다.
28일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소연이 촬영 도중 급작스럽게 고열과 구토 증상을 보이며 실신해 급히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밝혔다.
소연은 신종플루가 의심되는 증세를 보였으며, 의료진은 타미플루를 처방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연은 모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이날 티아라의 녹화분은 ‘공부의 신’ 9외와 10회 분에서 방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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