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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 유승호, 발라드풍 '땡벌'로 여심 흔들~ "못하는 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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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 유승호, 발라드풍 '땡벌'로 여심 흔들~ "못하는 게 뭐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0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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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가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공개해 여심을 술렁이게 할 예정이다.

유승호는 9일 방송되는 KBS2 '공부의 신' 12회에서 길풀잎(고아성)을 위해 발라드풍 '땡벌'을 부른다.

무더위에 지쳐가는 특별반 아이들을 위해 강석호(김수로 분)는 깊은 산속으로 스파르타식 훈련을 준비하고 이곳에서 특별반 아이들은 강석호와 달인들의 치밀한 계획 아래 파격적인 공부 방법을 습득하게 된다.

길풀잎이 평소 자장가처럼 듣던 '땡벌'을 듣지 못해 잠 못이루는 사실을 알게 된 황백현(유승호 분)은 트로트곡인 '땡벌'을 마치 자장가처럼 발라드풍으로 불러주는 장면을 연출했다. 

CF 속에서 짧은 CM송을 부른 적은 있지만, 작품에서 본격적으로 유승호가 노래 실력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누나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긴장감 속에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땡벌'을 부른 유승호의 노래실력에 스태프들은 "도대체 못하는 게 뭐냐"며 시샘어린 칭찬을 했다는 후문. 

한편 강석호(김수로 분)에게 프러포즈를 거절당했던 오윤아의 고군분투가 그려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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