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은 2월 14일 방송되는 MBC 설특집 프로그램 '스타댄스 대격돌 춤봤다'(연출 유호철)의 MC로 나섰다.
황정음은 오상진 MBC 아나운서, 김신영, 신봉선 등과 함께 MC 호흡을 맞췄다.
MBC '지붕뚫고 하이킥' 종영 후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아버지' 코너에 투입 예정돼 있는 황정음은 '스타댄스대격돌 춤봤다'로 먼저 MC신고식을 치루게 됐다.
명절때마다 스타들의 댄스실력을 엿보게 되는 '스타댄스 대격돌 춤봤다'에서는 슈퍼주니어, 2PM, 소녀시대, 애프터스쿨, 비스트, 엠블랙, 티아라 등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불꽃 튀는 댄스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개그우먼 김신영이 '공복-브레이커(G-Dragon)'를 패러디해 웃음을 선사하고, 조혜련, 유채영, 김나영의 'Heartbeat' 도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집해제와 제대를 통해 복귀한 천명훈, 김종민, 노유민의 댄스와 애프터스쿨의 교실 퍼포먼스 등 춤의 신(神)에 도전하는 스타들의 스페셜 퍼포먼스가 공개된다.
스타들의 댄스실력은 14일 오후 11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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