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대표 차석용)은 2010년 봄을 맞아 기존 메이크업 라인을 통합 리뉴얼한 메이크업 전문 라인 ‘러블리 믹스’와 ‘페이스 & 잇’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타깃 세분화 전략에 따라 2개의 메이크업 전문 라인을 론칭했다.
‘러블리 믹스(Lovely ME:EX)’(총 162 품목, 각 1천원~4천900원)는 19~24세 여성 소비자를 위한 메이크업 라인이다. 새롭고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시도하는 타깃 소비자들의 경향을 반영해 아이섀도와 블러셔, 립글로스와 아이브로우, 네일 제품 등으로 다양하게 출시됐다. 특히 컬러 및 텍스처를 자유롭게 골라 하나의 키트로 구성할 수 있는 DIY 컨셉을 적용해 개성을 살린 믹스 앤 매치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페이스 & 잇(FACE & it)’(총 94 품목, 각 5천900원~1만9천900원)은 세련된 메이크업을 즐기는 25~32세 여성을 위한 메이크업 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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