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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유승호 오열-고아성 경악..충격적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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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유승호 오열-고아성 경악..충격적 반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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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이 23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어떤 결말을 보여줄 것인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2TV '공부의 신' 15화에서는 특별반 5인방 아이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백현(유승호 분)이 수능시험을 보는 당일 할머니가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갔지만 이 사실을 모른 채 수능시험을 치뤘다.

황백현은 시험이 끝난 뒤 이 사실을 뒤늦게 할머니가 쓰러진 사실을 알고 강석호(김수로 분)의 멱살을 잡고 "천하대에 한 명이라도 더 보내는 게 그렇게 중요했냐"며 오열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 관심이 집중된 것을 모두 천하대를 지원한 특별반 5인방의 1차 합격 여부.

22일 방송된 15화 방송 말비에서는 눈물을 보인 황백현(유승호), 홍찬두(이현우), 놀란 표정의 길풀잎(고아성), 나현정(지연), 오봉구(이찬호 분)의 모습만이 공개되어 결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부의 신' 제작진이 "원작과는 다른 예상치 못한 결말이 될 것이다"라고 귀뜸을 한 바 있어 시청자들은 어떤 충격적인 반전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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