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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2PM 준수의 탈출 사건 폭로 "방 안에 바나나 인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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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2PM 준수의 탈출 사건 폭로 "방 안에 바나나 인형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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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권이 2PM 준수가 연습생 시절 숙소를 탈출한 사건에 대해 공개했다.

'최장수 연습생'이란 별칭을 가질만큼 오랜 연습생 기간으로 회사 내부의 구석구석을 알고 있는 조권이 최근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서 간은 소속사 식구들의 숨은 이야기를 낱낱이 공개했다.

자신 다음으로 가장 오랫동안 연습생 시절을 겪은 사람으로 2PM 준수를 꼽으며 “준수가 연습생 시절 몰래 숙소 탈출을 감행한 적이 있다”고 폭로해 준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조권에 설명에 따르면 연습생 시절 밤 10시가 통금시간이었던 당시 너무 일찍 잠자리에 든 준수가 수상하다고 생각한 조권이 확인차 준수의 방으로 가보자 준수의 자리에는 바나나 인형이 놓여져 있었다고. 

터줏대감 조권에게만은 절대 걸리지 않기 위해 연습생 모두가 조심하고 무서워했던 이유는 ‘승승장구’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이날 조권은 "2PM 멤버 택연, 준호 등 모두가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어 난리"라고 밝혀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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