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콜 대상이 무려5만8천696대다. 2006년 4월1일~2007년 12월31일 판매된 윈스톰 4만5천957대와 작년 9월25일~지난 3월2일 판매된 라세티 프리미어 1만2천604대이다.
다마스는 작년 3월24일~4월6일 판매된 135대가 리콜 대상이다.
윈스톰은 핸들과 바퀴 연결장치가 완전히 체결되지 않아 충격이 발생하면 부품이 빠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라세티 프리미어는 연료를 공급하는 고무호스가 파열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마스는 실내 내장재의 내인화성이 안전기준을 밑돌았다.
이들 자동차 소유자는 22일부터 GM대우 전국 정비업소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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