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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 기미 걱정?.."식물성 화이트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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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 기미 걱정?.."식물성 화이트닝이 있다!"
  • 박한나 기자 hn10sk@csnews.co.kr
  • 승인 2010.04.26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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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량이 늘어나면서 화장품 회사들이 화이트닝 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올해는 식물성 추추물을 함유한 화이트닝 제품의 대세라고 할 만큼 주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미자 화이트닝 라인

스킨푸드가 내놓은‘오미자 화이트닝 라인’은 경북 문경에서 생산된 오미자 추출물과 함께 복합한약재추출물과 미백기능성 성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미자 화이트닝 토너’는 오미자 성분을 효과적으로 피부 전달하기 위해 마시는‘차’처럼 티백을 우려내 사용하는 독특한 형태의 제품이다.

스킨푸드 오미자 화이트닝 라인은 오미자 화이트닝 티백 토너(155ml/2만원)를 비롯해 오미자 화이트닝 에멀전(155ml/2만원), 오미자 화이트닝 세럼(50ml/2만2천원) 및 오미자 화이트닝 크림(50g/2만2천원) 총 4종이다.


완두콩 추출물 들어간 ‘화이트 디톡스 브라이트-셀 에센스

비오템 역시 식품 추출물을 원료로 ‘화이트 디톡스 브라이트-셀 에센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완두콩과 플랑크톤 추출물이 멜라닌 억제 효과를 이용, 새로운 세포 재생을 촉진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멜라닌 색소가 짙어지는 것을 막아주고 이미 착색이 진행된 다크 스팟까지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피부 전반의 칙칙함을 개선해준다. 30ml들이 8만6천원.


쑥추출물 함유한 화이트루센트 에센스

시세이도는 쑥추출물을 함유한 '화이트 루센트(White Lucent)'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천연 쑥 추출물을 함유해 세포분열을 활발하게 촉진해 잡티나 기미를 없애주고 보습력을 높여준다고 한다. 또 시세이도가 자체 개발한 화이트닝 성분, 4MSK가 멜라닌 생성을 방해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아모레퍼시픽, 목련피와 인삼 추출물 원료 사용 

이밖에 최근 출시된 아모레퍼시픽의 라이브 화이트 멜라트리트먼트 세럼은 목련피와 인삼, 녹차 추출물을 원료로 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목련피 추출물이 멜라닌 생성 신호 전달을 억제해 새로운 멜라닌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녹차 추출물은 멜라닌이 산화돼 더 까맣게 변하는 것을 막아 이미 생긴 기미와 잡티까지 개선한다고 설명했다. 또 오일과 알콜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타입에도 편안한 것이 특징이라고. 용량은 30ml, 가격은 1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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