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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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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프로듀서 신춘수의 브로드웨이 데뷔작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5.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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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가 오는 7월 한국에서 초연된다.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프로듀서 신춘수가 브로드웨이에서 공동 프로듀싱 한 작품으로 그의 브로드웨이 데뷔작이기도 하다. 또한 프로듀서 신춘수가 한국 초연 연출을 직접 맡는다.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2006년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공연돼, 2007년 두 번의 트라이아웃과 2008년 뉴욕에서의 트라이아웃 이후, 2009년 3월 브로드웨이에 오른 작품이다.


이 공연은 단 두 명의 배우와 하나의 무대로 구성됐다. 관계자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은 우정과 성공을 위해 각자가 치러야 하는 대가들과 우리 인생 터닝 포인트에서 내리게 되는 선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삶에 대한 감동을 공유하게 한다”고 전했다.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에서 연출 신춘수와 함께 이 작품을 만들어갈 배우들은 바로 류정한, 이석준, 신성록, 이창용이다. 한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노련함과 섬세함으로 무장한 연기파 이석준이 출연한다. 최근 브라운관과 무대를 오가면 전성시대를 보여주고 있는 신성록과 뮤지컬 ‘쓰릴미’, ‘어쌔신’ 등에서 부드러운 감성 연기를 표현해 유망주로 떠오른 이창용도 합세한다.


연출을 맡은 신춘수는 “두 남자의 우정이라는 보편적인 메시지를 통해 우리 인생에서 놓쳐서는 안 될 감정들과 우리에게 무엇이 가장 소중한 것인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따뜻하고 행복한 작품을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


올 여름 다섯 남자들이 만들어갈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은 오는 7월 13일부터 9월 19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뉴스테이지 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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