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품이 자외선과 근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하는 '코리아나 유브이아이알 블록(UV IR BLOCK™) 선 파우더 SPF50+/PA+++'를 선보인다.
필요할 때마다 갈아서 쓰는 글라인딩 스타일로 피부암 유발의 원인이 되는 근적외선을 차단해 피부를 보호해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UV IR BLOCK’ 기술을 적용했다고.
원적외선과 달리 근적외선은 자외선과 유사하게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피부 온도를 상승시켜 노화를 가속화 시킬 수 있다는 학계의 논문이 발표되고 있다.
코리아나는 피부암 유발의 원인이 되는 짧은 영역의 근적외선을 차단하는 성분을 개발해 노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글라인딩 스타일이라 보관이 깨끗한 것도 특징이다.
특수 가공된 ‘IC 파우더’에는 15% 정도의 알프스 빙하수가 함유돼 햇빛에 달아오른 피부를 식혀주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가격은 20g들이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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