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9일 오후 6시45분께 부산 연제구 거제동 주택가 골목에서 정모(29.무직)씨가 흉기로 여자친구인 송모(28.여.회사원)씨의 가슴 등을 찔러 숨지게 했다. 정씨는 범행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추격을 받자 흉기로 자신의 복부를 자해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불명 상태다. 정씨는 1개월 전 만나 사귀던 송씨가 며칠 전부터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만나주지 않자 송씨의 집 부근에서 송씨를 불러내 미리 준비해간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금융감독원, 2024년 '금융소비자리포터' 선발 금융위 "범부처 협업조직 복합지원팀·상호금융팀 출범" 이랜드 테마파크 이월드, 가정의 달 맞이 ‘해피 패밀리 위크’ 진행 KT, 외국인 전용 ‘5G 웰컴 요금제’ 3종… 29일 출시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비클린 에센셜' 1호점 연다 김밥에 진심인 이마트24, 신안군서 열린 ‘김밥경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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